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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이 글에서는 수리산 등산코스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수리산은 군포, 안산, 안양 등과 접해있어 많이 찾기도 하고, 능선 풍경이 수려해 종주 산행도 많이 하는 산입니다. 그럼 함께 수리산의 아름다움을 만끽해보시죠.
시작은 수리산역에서
수리산 등산을 시작하는 가장 대표적인 출발점은 바로 수리산역입니다. 지하철 4호선에 위치한 이 역에서 출발하면 철쭉동산을 거쳐 초막골 생태공원으로 향하게 됩니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식물과 동물을 만날 수 있어 자연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습니다.
슬기봉 정복
수리산역에서 출발하여 초막골 생태공원을 지나면 슬기봉으로 향하는 길이 나옵니다. 슬기봉은 높이가 469m로, 등반하기에 적당한 높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슬기봉 정상에서는 태을봉 쪽의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수암봉의 경치
슬기봉을 정복한 후에는 다음 목표인 수암봉으로 향합니다. 수암봉은 높이가 398m로 슬기봉보다는 조금 낮지만, 그만큼 경치가 뛰어납니다. 특히 수암봉에서 볼 수 있는 슬기봉 쪽 능선은 아름다움 그 자체입니다.
병목안 시민공원 통과
수암봉을 지나면 병목안 시민공원으로 내려가는 길이 나옵니다. 이 공원은 넓고 한적하여 힐링하기 좋은 곳입니다. 공원을 지나면서 잠시 쉬어가는 것도 좋습니다.
종착점 명학역
병목안 시민공원을 지나면 마지막 목적지인 명학역으로 향하는 길이 나옵니다. 이 길은 약 3.7km로 길지만 험한 구간이 없어서 쉬엄쉬엄 걸으면 됩니다. 명학역에 도착하면 오늘의 등산은 여기서 마무리합니다.
꿀팁
등산할 때 유용한 꿀팁 몇 가지를 소개하겠습니다.
- 첫째, 가방 무게는 체중의 10%를 넘지 않게 하세요.
- 둘째, 신발 끈은 등산할 때는 느슨하게, 하산할 때는 단단하게 매세요.
- 셋째, 평지보다 좁은 보폭으로 걷는 것이 좋습니다.
- 넷째, 체력 비축을 위한 433법칙을 활용하세요. 이는 등산할 때 40%의 체력을 사용하고, 하산할 때 30%의 체력을 쓰며, 만일을 위해 남은 30%의 체력을 비축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꿀팁들을 활용하면 더욱 즐거운 등산이 될 것입니다.
이상으로 수리산 등산코스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건강도 챙길 수 있는 등산, 한 번쯤은 도전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럼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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